적시탐방

트로투 가수인 영탁 측이 ‘영탁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에서, 예천양조 측이 “150억 요구 증거가 있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법으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답니다. 예천양조 측은 2021년 8월 1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영탁 측이 밝힌 입장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던 것입니다.


먼저 예천양조 측은 협박에 대해 “협박을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희망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백구영 회장의 상표등록 승낙서 요청에 영탁 측은 정중히 거절을 하였다’라는 소속사의 해명에 대해서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답니다.

한편 예천양조 측은 “영탁 측 대리인은 지난 2020년 8월 11일 예천양조의 등록 승낙서를 받고서 출원만 되어있다. 그리고 등록이 안 된 것을 알고 일주일 후인 8월 19일 공인으로서 몰래 법무법인을 통해 상표출원을 했던 것이다”라며 “특허청으로부터 정말로 거절결정서를 받기 직전까지 등록승낙서를 금방이라도 해줄 것처럼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예천양조 측은 상표법의 제 34조 1항을 언급하며 “계약기간 중에 상표를 출원하는 행위는 정ㅁ라로 상표법 제34조 1항 20호에 위배가 되는 위법행위라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대해서 항쟁을 벌여왔던 아프가니스탄 정치인 아흐마드 마수드 주니어(나이는 32세)가 결전의 의지를 다지며 서방의 지원을 촉구했답니다. 그는 ‘판지시르의 사자’ 아흐마드 샤 마수드 장군의 아들이랍니다.

2021년 8월 18일 워싱턴포스트는 ‘탈레반에 대항하는 무자헤딘의 저항은 이제 시작인 것이지만 우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마수드 주니어의 기고문을 개시했답니다. 무자헤딘은 ‘성전에서 싸우는 전사’라는 뜻으로 아프간에서 활동하는 게릴라 단체를 지칭하는 말이랍니다.

기고문에서 마수드 주니어는 “아버지께서는 탈레반과 아울러서, 알카에다에게 살해당하기 전까지 아프간과 서방의 운명을 위해 싸우셨던 분이다”며 “그 싸움은 이제 어둡고 긴박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 조국에 가장 절실한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를 준비를 마친 오늘, 나는 탈레반과 다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무자헤딘 전사들과 함께 글을 쓰는 것이다”며 “우리에게는 아버지 대부터 모아온 탄약과 무기들이 남아있는 것이다”고 썼답니다.

이어 “또한 지휘관의 항복에 거부한 아프간 장병들과 아울러서, 우리의 호소에 반응한 아프간인들이 무기를 들고 합류했던 것이다”며 “탈레반이 싸움을 걸어오면 우리는 당당히 저항 전선의 깃발을 휘날리며 맞서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군수품 보급 역량은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며 “서방에 있는 국가들이 보급품을 전달해줄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정말로 우리의 자원은 빠르게 고갈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답니다.

그는 “탈레반 치하의 아프간은 급진 이슬람 테러리즘의 배양실이 될 것으로 본다”이라며 “2차 세계 대전 미국이 포위된 영국을 위해 참전했던 것처럼 미국은 ‘민주주의 위대한 병기창’이 될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또 “우리는 여자아이들이 의사가 될 수 있는, 탈레반이 공개 처형장으로 사용했던 경기장에서 축구를 볼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싸워왔던 것이다”며 “어떤 일이 일어나건 아프간 자유를 지킬 것으로 본다”라며 결전의 의지를 다졌답니다.

배우 탤런트인 강성민(1979년생)과 정아라의 딸 서은 양이 100일을 맞았습니다. 정아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우리 서은이가 100일이 됐습니다. 언제 정말로 이렇게 자랐을까. 우리 아가 크느라 고생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100일을 맞은 강성민-정아라 부부의 딸 서은 양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에서 조촐하게 100일 잔치를 연 듯한 모습이랍니다. 


정말로 귀엽게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서은 양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답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강성민이 뒤에 숨어있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답니다. 참고로,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지난 9월 딸 서은 양을 품에 안았답니다.

야당과 아울러서 언론, 법조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밀어붙이고 있답니다. 민주당은 2021년 8월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기립표결’로 언론중재법을 통과시켰답니다. 오는 25일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국민의힘에 반환되는 만큼, 그 전에 최종 처리한다는 방침이랍니다.


이날 민주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윤호중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은 정마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언론과 아울러서, 국민 양쪽의 법익 균형을 최대한 맞추는 것”이라면서 “가짜뉴스로 인해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법의 취지를 지키는 범위 내에서 야당과 언론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했고 요청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인 것이다”라며 강행처리를 예고했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문체위 안건조정위를 열고 언론중재법을 처리한 바 있답니다. 안건조정위는 여야 의원 3대 3 동수로 구성해 쟁점법안을 최대 90일간 숙고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구입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야당 몫으로 배정하는 꼼수로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켰답니다. 안건조정위는 위원 3분이 2 이상으로 표결처리가 가능하답니다.

민주당은 개정안을 일부 완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언론 보도의 고의·중과실 추정 요건을 일부 완화했으며, 고위 공직자나 선출직 공무원, 대기업 임원은 청구배상 대상에서 제외했답니다. 매출액의 1만분의 1로 규정했던 손해배상액 산정기준도 변경했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자의적 기준의 조항이 많아 독소조항을 걸러냈다고 보긴 어렵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정권을 향한 언론의 건전한 비판에 재갈을 물리는 정말로 진정한 현대판 분서갱유로”라며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구제를 내세우고 있는 것이지만, 진짜 목적은 언론을 통제하고 장악해 정권 비판 보도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상황이다”이라고 지적했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문체위 회의실 앞으로 소속의원들을 소집한 뒤에 단체 피켓 시위를 벌이며 민주당의 행태를 규탄하고 저지에 나섰답니다. 야당의 반발에 문체위 전체회의는 예정된 시각 보다 늦게 시작됐답니다. 국민의힘 이달곤 문체위 간사는 “국민의힘의 기본 방향은 정말로 일반 국민의 권리구제는 현 중재위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면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하다는 상황이다”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과 아울러서, 기사열람차단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데뷔 60주년을 맞게 된 국민가수 김상희는 세월이 비껴간 듯 정말로 우리 나이 79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에 열정이 넘쳐 보였답니다. 비결은 “늘 좋아하는 정말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2021년 5월 5일 ‘202년1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한 그를 한 언론이 인터뷰를 했답니다. 난향(蘭香)을 품고 있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상희에게 붙는 수식어는 참 많답니다.

여자 학사 가수 1호와 아울러서, 여성 MC 1호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런 호칭보다는 노래하면서 정말로 공부도, MC도 열심히 한 가수로 평가받고 싶은 망므이다”고 했답니다. 그는 서울의 풍문여고에서 전교 1등을 도맡아 했던 수재였는데, 법관이 되기를 희망했던 어머니의 뜻에 따라 1961년 고려대 법대에 입학했던 것이지만 노래가 좋아 가수의 길로 들어섰던 것입니다.

최진희가 남편 사랑을 전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진희의 삶 이야기가 담겼던 것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남편을 어떻게 만났느냔 말에 "그냥 오다가다가 만났던 것 같다"며 "남편이 부산에서 큰 사업을 했다. 그런데 회사 행사에 초대돼서 갔다"고 운을 뗐ㄷ바니다.

이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줄은 몰랐다. 그런데, 자꾸만 연락이 오고 회사에도 몇번 초대했다. 그러다가 알게 됐던 것이다"며 "우리 남편이 이렇게 멋있다"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그러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남편을 만났을 때인 것이다. 그때 이혼하고, 이혼 당시 빚도 많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언니 집에서 얹혀 살았던 상황이다. 정말 어려울 때 저를 많이 도와줬던 마음이다"고 남편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홍석천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일명 전참시) 출연 이후 상담 연락이 많이 온다고 털어놨답니다. 방송인 홍석천은 2021년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방송 잘 봐주셔서 너무나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시네요"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상담해드리는 모습 때문에 더 많이 문자가 온답니다. 바로바로 답장 못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문자 분량이 너무 많아졌던 것입니다. 부탁드리자면, 너무 늦은 밤에 보내시면 저도 잠을 못 자서요. 급한 거 아니면 밤 12시 이후에는 가급적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긴급한 문자를 제가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랍니다.라고 당부했답니다.


또 홍석천은 "장난 문자와 돈에 관련한 문자는 저도 좀 힘든 마음입니다"라며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제가 손잡아줘야 할 동생들이 있어 짧게라도 대화하는 것이니까 정말로 큰 칭찬도 안 하셔도 된답니다. 응원만 살짝 해주시고, 나와 다름에 대해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그걸로 만족한답니다"고 전했ㄷ바니다.

이전에 홍석천은 지난 15일 방송된 '전참시'에 매니저 지준배 씨와 함께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SNS를 통해 고민 상담을 해주는 홍석천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경남 함양군 내 덕유산에서 100년이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답니다. 천종산삼은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것으로 하늘이 내린 산삼이랍니다. 한 번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산삼입니다.


2021년 5월 10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약초를 채집하는 이 모(62·여성) 씨가 지난 7일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 지점에서 발견한 천종산삼 감정을 의뢰했답니다. 해당 천종산삼은 뿌리 무게 68g, 뿌리 길이 63㎝에 이르는 초대형으로 감정됐습니다.

이 천종산삼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암반과 암반 사이에서 자란 것이라고 하며, 색상이 짙은 황색에 최초의 뇌두(산삼 머리)는 자라는 과정에 이미 고사했답니다. 천종산삼이 자체 치료를 위해 여러 번 잠을 잔 흔적이 역력하며 수령은 100년 이상으로 나타났답니다. 감정가는 200여 년 전 조선말의 인삼 시세와 금 시세를 적용해 9천만원으로 책정됐답니다.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랍니다. 약대(학력 대학교는 이화여대 약학대학)를 졸업한 뒤에, 극단 한강에서 연극을 하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로 입학을 하였답니다.


처음에는 돈 없이 시작한 연극이 생활에 보탬이 되지는 않아 약국에서 파트타임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도 했답니당^^

탤런트 변정수가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변정수는 2021년 3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ya.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 뭘 먹고 이렇게 정말로 날씬함? 관리의힘! 엄마사랑 no.2 나도 니 나이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진짜 못생김.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예쁘게 노력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사진에는 변정수의 둘째 딸 유정원 양이 해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특히 유정원 양은 엄마 변정수와 똑 닮은 시원시원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답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답니다. 큰 딸 유채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