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불화 하차이유
지난 2017년 11월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후 근래에 복귀한 개그맨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 하차 이유가 불화설이 아닌 부담설로 무게가 기울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정형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상민은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로 복귀를 한 이유가 따로 있다는 소문이 있었던 상황이다. 그게 이제 뭐 '무한도전' 멤버 간의 불화설 소문들이 좀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에 최여진은 "사실 많은 팬 분들이 '무한도전'을 많이 사랑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당연히 이곳으로 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불화설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조금 돌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봉주 부인 김미순 나이 아내
김성주와 안정환이 이봉주의 발에 존경심을 드러냈답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승을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어쩌다FC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기 전 각자 몸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봉주는 인바디 검사를 하기 위해 양말을 벗고 기계에 올라섰답니다. 이때 안정환은 이봉주의 발을 보며 "축구선수보다 발이 더 망가졌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봉주는 "40km 이상 뛰면 다 그렇다"고 덤덤하게 말했답니다.
안정환은 "이건 황금발이다. 대단한 발이다"고 말했으며, 김성주 또한 "역사책에 나올만한 발이다"고 감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