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탐방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인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 중인 배우 탤런트 윤다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2021년 11월 17일 KBS 측은 윤다영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면서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한 뒤에, 전체 스태프 및 배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아울러서 방역, 발열체크를 하고 있었고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최근 들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답니다. 이전에 KBS 새 드라마 '학교2021'에서 주연배우 김요한과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도 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