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해설위원 컬링 이슬비 결혼 남편 나이 키 선수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2022. 2. 10. 22:12
SBS의 이슬비 해설위원 컬링 국가대표 '팀 킴' 후배들에게 묵직한 조언을 전했답니다. 팀 킴이 2022년 2월 10일 캐나다전을 시작으로 2022 베이징 올림픽 경기에 나서는 상황에서, SBS 이슬비 해설위원의 컬링 중계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답니다.
이슬비 해설위원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정말로 똑 부러지는 설명과 함께 풍부한 리액션으로 '컬링 해설계의 아이돌'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중계할 때마다 '좋아요'라는 말을 자주해 '좋아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것이며 팬덤까지 생겨났던 만큼 이번엔 또 어떤 중계로 인기몰이를 할 지 관심이랍니다.
베이징에 갔던 팀 킴을 바라보는 이슬비 해설위원의 애정은 남다르답니다. 컬링의 첫 올림픽 출전 역사를 이룬 주역인 만큼 후배들의 컨디션도 누구보다 신경쓰고 있답니다. 특히나도 이슬비 해설위원은 캐나다전을 앞둔 팀 킴에 대해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황이다"면서 "자신 있다. 그리고, 또 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던 상황이다"며 팀 킴을 대변했답니다.
이슬비 해설위원이 팀 킴에게 전한 말은 "그저 정말로 하던대로 해라" "즐기고 오라"는 말 뿐이랍니다. 부담감과 욕심은 '평정심'이 어느 종목보다 중요한 컬링에서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랍니다. 최근 이슈가 된 베이징의 빙질에 대해서도 "걱정 없는 것이다"며 "오히려 너무 의식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