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탐방

2021년 7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수와진과 아울러서, 김민교씨가 전남 곡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답니다.


전남 곡성군은 수와진과 김민교씨가 곡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심청축제 등에 꾸준히 참여해 축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던 것이며, 곡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군과 인연을 이어와 지난 1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답니다.


수와진은 지난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한 이래 ‘파초’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실력파 가수랍니다. 아울러 지난 2013년에는 사단법인 수와진사랑더하기를 만들어 심장병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답니다.


김민교씨는 지난 1989년 옥슨89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뒤에,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 동명의 드라마 OST인 ‘마지막 승부’가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가수랍니다.

배우 탤런트 장혁이 건물 50층 높이서 곡예를 펼쳤답니다. 지난 2018년 겨엥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는 환상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패키지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미국 서부의 정말로 광활한 자연을 돌아본 김용만 외 3명과 장혁은 드디어 '꿈의 도시'라고 불리는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도시에 들어서자마자 멤버들은 건물 50층 높이에서 즐기는 고공 집라인을 체험한다는 말에 사색이 되고 말았답니다.


특히나도 시범 동영상을 덤덤하게 보는 장혁에게 김용만은 "혁이는 이런거 안 무서워 하는 것이다"고 말하자, 장혁은 "두려워요. 정말로 매순간 두려운데 한 번 해보는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장혁은 덜덜 떠는 멤버들 사이에서 김용만을 선택했답니다. "형이랑 정말로 한번 같이 타보고 싶다"라며 두려워 하는 김용만을 달랬답니다.


당당하게 집라인 도전에 나섰던 장혁은 그냥 탑승하는 것이 아닌 두 손을 놓은 채 팔을 흔들어 보이는 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액션 장면을 연출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그렇지만, 장혁과 함께 동승한 '뭉쳐야 뜬다' 공식 강심장 김용만은 옆에서 곡예를 펼치는 장혁 때문에 별명이 무색하게 굳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김용만은 울먹이며 "왜 정말로 그러냐, 진짜로 제발 가만히 좀 있어 줬으면 한다"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인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 중인 배우 탤런트 윤다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2021년 11월 17일 KBS 측은 윤다영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면서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한 뒤에, 전체 스태프 및 배우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아울러서 방역, 발열체크를 하고 있었고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최근 들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답니다. 이전에 KBS 새 드라마 '학교2021'에서 주연배우 김요한과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도 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