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이혼사유 부인 가족 사진
카테고리 없음2019. 11. 4. 01:21
'영원한 오빠'라고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농구스타였던 이상민(나이 41세)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팀 코치의 이혼소송 소식이 알려진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3년 9월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상민이 지난해 말 부인 A(41)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답니다. 해당 재판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나 재산분할 문제와 이혼사유 등을 놓고 양측이 서로 이견을 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부인 A씨가 이상민을 상대로 이혼 등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상민은 연세대 선수 시절 준수한 외모와 농구실력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답니다. 1995년 현대에 입단한 이상민은 KCC를 거치며 국내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활약해왔습니다.